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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은 민족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역사관을 바로 잡기 위하여 설치한 난입니다. 사대교린정책을 실리외교라 하며 찬양하는 역사관이 그 예의 하나라 하겠습니다. 잘못된 역사관을 지적하여 이 난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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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서한철
Subject   강조(康兆)와 이성계
강조는 고려초기 사람이다,
고려 7대 목종이 18세에 즉위하였으나 나이가 어려 그의 모후인 천추태후가 섭정을 하고 있었다. 목종이 20세가 넘도록 후사를 얻지 못하다가 병석에 눕게되자 천추태후와 그의 정부(情夫)인 김치양이 그들 사이에 태어난 자식으로 목종의 뒤를 잇게 할려고 하였다.
이런 낌새를 안 목종은 당숙 욱의 아들 대량군으로 자기의 뒤를 잇게 하고 만일의 사태를 위하여 서북면순검사 강조로 하여금 왕궁을 호위하게 하였다.
이때 나라안에는 목종의 병세를 이용하여 김치양 일파가 목종을 제거하고 왕위를 차지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강조는 어차피 목종으로서는 나라를 흥하게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목종을 폐위하여 시해하고 대량군 순을 왕(8대 현종)으로 옹립하였다.
거란 성종은 이런 사건을 명목상의 구실로 삼고 한편으로는 서희의 외교로 고려가 차지하고 있던 강동 6주를 되찾을 속셈으로 40만군으로 고려를 침입하였다(거란의 2차 침입).
이때 강조는 도통사가 되어 지금의 평북 선천인 통주에서 거란을 맞아 싸우다가 패하여 거란에 사로 잡혔다.
거란 성종은 강조에게 자신의 신하가 될 것을 요구하며 갖은 고문을 가했지만 강조는 거란 성종의 신하가 되는 것을 끝까지 거절하여 결국 살해되었다.

이성계는 고려말 많은 무공을 세워 이름이 높았는데 우왕 때 요동정벌에 우군도통사로 임명되어 출정하였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치라는 명나라는 안 치고 자신의 임금인 우왕을 쳐  폐위시키고 창왕을 세운 인물이다.
이어 이성계는 우왕을 시해하고 창왕, 공양왕을 폐위시킨 다음 끝내는 조선을 건국했다.

자신의 임금을 시해하고 권력을 잡는 데까지는 강조와 이성계의 행적이 비슷했다. 그러나 그 후에 있어서 두 사람은 정반대의 행위를 했다.
거란 성종은 자신의 신하가 되면 목숨을 살려주고 높은 벼슬까지 주겠다며 회유와 모진 고문을 가했지만 강조는 고려의 신하로서 남의 나라 신하가 될 수 없다고 하며 거절했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이성계는 권력을 잡자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스스로 명나라 신하가 되었고 조선을 명나라 속국으로 팔아 넘기는 비굴한 짓을 했다.
그것도 부족해 조선을 세우며 국시를 사대교린주의로 정해 이후 대대로 조선 백성들을 사대교(事大敎)라는 종교의 광신도로 만들었다.
그래서 임진왜란, 병인.신미양요, 임오군란, 동학혁명, 6.25 때 처럼 조선 국내 문제를 외세에 의지하여 해결하려는 못된 사대풍조를 만들어 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핵문제나 미군문제에 대하여도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풍조가 있는 것이다.

두 사람 모두에게 자신의 임금을 거역했다는 도덕적 결함은 있지만 그래도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 주려면 위인전에서 이성계보다는 강조의 상(像)을 강조해야 한다.
그런데 현재의 위인전을 보라. 위인전에 강조에 대한 글은 없고 이성계에 대한 글만 나와 있다. 그래도 누구하나 이런 현상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위인전에 글을 쓴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사대교의 신도가 되어있다는 증거다.

03. 3. 10. 부국 강국 통일을 위한 목수단(민족성 개조단). 서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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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종택 :: 서한철님의 객관성있는 역사관을 다시한번 강조하여 대동소이하게 동감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성계가 아니라 리성계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이씨 망신 다시킨 이리악,저리마가 낀 떼거리와  [200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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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철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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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20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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